사회복지사들에게 파티를 열어주세요

by 해리 posted Mar 04, 202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처음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면서 동료에  대새 생각했습니다. 보통은 일적으로 만나 헤어지고 만나고 하지만 여기서만큼은 조금 특별함을 느꼈습니다.  사람들끼리 모여 볼링모임으로 처음만나고 대화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종종 모임에서도 보고 법인행사로 보며 어느새 그들 사이에 스며들었습니다. 같은법인아래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며 마지막 순간이 찾아왔고 그 자리를 축하해주며 응원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모임이 해체되는게 아니라 이어가기로 결정했고 이 자리를 빌어 또 한번 자리를 마련해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