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약자와 소외된 곳을 밝히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취약한 상태의 사람과 환경을 살핀다는 것은 실로 많은 에너지와 상당한 노력은 물론 전문적인 지식까지 필요합니다
그 많은 재능과 노력을 해야하는 사회복지사의 현실적 처우는 매우 좋지않은게 현실이고 이는 곧 사회복지사에게 사회적 책임을 강요하는 꼴입니다.
어두운 곳을 밝히는 일을 하는 복지사들에게 보다 더 안전한 환경과 나은 처우, 급여 인상등 그들이 더욱 대접받으면서 일할 때 사회에서 역할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저는 성남시민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며 복지사 분들의 노고를 자주 마주합니다.
카페 아르바이트와 크게 다르지않을 급여와 대우를 받으며 전문적 지식과 더 많은 노력을 한다는건 너무 불공정하니까요.
사회복지사들이 더 많은 환대를 받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