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는 것 뿐만 아니라 외근업무가 많아 지하로 가는 엘레베이터를 자주 타곤 합니다.
엘레베이터를 탈 때 복지관 회원분들께 인사드리면 항상 웃으시며 어딜 가냐곤 묻곤 하십니다.
오늘도 평소와 다르지 않게 엘레베이터에 타고 계신 회원분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어딜가는데 지하2층을 내려가냐고 물어보셔서 외부에 일이 있어 주차장을 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제 말에 너무 환히 웃으시며 당신같은 사람들 덕분에 우리가 편하게 살 수 있다며 감사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오히려 그 말에 힘을 얻어 외부업무를 잘 마치고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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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사회복지사의 날 행사를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