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행복누리센터에 재직중인' 윤송희 사회복지사'를 칭찬합니다.

그 선생님과의 인연은 4년전, 성남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10개의 주간보호시설이 모여 성남시청에서 전시회를 진행하였는데, 저는 담당자로 행사를 총괄하였습니다. 
처음이라 모든것이 서툴고 긴장을 해 계속해서 실수를 하여 멘탈적으로 힘든 상태에서

당시 한우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소속으로 행사에 참여하셨던 윤송희 선생님이 먼저 도와줄일은 없냐, 같이 힘내보자 하면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렇게 힘을 얻은 저는 전시회를 잘 마무리 하였고 성공의 경험이라는 큰 재산을 얻었습니다.

그 인연을 시작으로 몇년후, 같은 기관에서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분은 선임으로 제가 센터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른 선생님들과 자리를 마련해주기도 하였고, 서류나 이용인 케어에 많은 부분을 알려주셨습니다.

 

이제는 서로가 다른 기관에서 일을하게 되었지만, 아직도 업무적인 부분(같이 지역사회 내 시설들의 정보를 공유하거나 사업을 진행하는 등)을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내 아직도 좋지 않은 장애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여

긍정적인 인식 개선을 이끌어 가며 주변의 모범이 되어 가고 있는 윤송희 선생님에게

잠깐의 쉼표를 선물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