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 지역사회 내 위기 및 취약 어르신들의
소중한 매일매일 식사를 성실히 지원하는
홍수연 복지사에게는 쉼표가 너무너무 필요합니다.
매일 같이 도시락과 부식을 준비하고 도시락 배달 봉사자가
없는 중에는 배달까지 나가는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미소 잃지 않고
성실히 근무하는 모습이 귀감이 됩니다.
얼마 전에는 도시락에 국을 푸다가 손에 화상을 입었고,
무거운 도시락을 매일 같이 나가다 보니, 손에 염증이 같이 생겨
한 동안 깁스를 했어야 했는데요.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더불어 사례관리의 다양한 업무로 인해 몸이 많이 지친 홍수연복지사가
꼭 이번 기회를 통해 힐링하고, 몸과 마음이 더욱 건강해지기를 소망합니다.
꼭꼭 보내주세요~ 애슐리!!
ps. 다행히도 애슐리에서 음식 스스로 뜰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