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긴과보아즈 지역아동센터 신동환 사회복지사를 추천합니다.>
첫 직장 생활이라는 곳이 소통이 어려운 아이들과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 입니다.
그는 같은 공간에서 숨소리 마저 내기 어렵게 하는 선임을 만나 혹독한 사회생활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선임의 결혼의 부재로 후임이 들어왔으나, 또한 무경험의 직을 경험하는 후임이 들어와 또 다른 어려운 환경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소통의 일을 다져지기도 전에 직원들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늘 구김없는 없는 얼굴로 큰 목소리를 들어 본 적 없을 만큼 꿋꿋이 그의 성품대로 지금껏
센터를 지내왔습니다.
물론 이 곳에서 결혼도 하는 일생의 축복받을 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돌봄->사회복지사)와 다른 후임의 부족함으로 많은 일들을 병행하며,
온전한 신혼을 보내지 못 한 부분에 항상 미안함과 고마움이 있었습니다.
일로써 많은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 그러지 못한 저를 돌아보며,
많은 배울 점을 얻고 있습니다. 때 마침 이런 자리가 마련 되어,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에 감사합니다.
아이들과의 생활에서도 늘 옆 사람이 들리지 않을 정도의 저음으로,
훈육과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을 보며, 목 청 높여 늘 싸우듯 말하는 우리 사회에
본 받을 만한 인품과 인성을 가졌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입니다.
남이 뭐라든 자기일에 충실하며, 센터 내 어른, 아이들 그 누구라도 희생하는 정신이 아닌
배려가 몸에 배어 있는 사람을로 진정 사회복지사의 자질이 있다 감히 칭찬 해 봅니다.
본인의 강점을 잘 녹여 직업을 찾아,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묵묵히 본인의 할 일과 후임들의 부족함을 대신 하고, 아이들에게 믿고 따를 신뢰와 사랑을 깨닫게 해 주는
신동환 사회복지사 를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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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사회복지사의 날 행사를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