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함께 돌봄센터 29호점에 소중한 자녀를 맡기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평소 주변에 우리 센터 자랑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하고 다녔는데, 이렇게 공식적으로 감사함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정말 반갑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아이가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만 있어 주어도 좋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물리적 안전은 기본이고, 아이의 마음속 안전까지도 든든하게 챙겨주시는 곳이었습니다.
매일 변하는 아이의 일정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시는 정성 덕분에 워킹맘으로서 얼마나 큰 위안을 얻는지 모릅니다.
가끔 아이를 데리러 갈 때면 문밖까지 새어 나오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집니다. 선생님들과 아이들 사이의 끈끈한 유대감이 그대로 전해져요.
저희 아이가 센터를 통해 경험한 다양한 활동들은 아이를 부쩍 성장시켰습니다.
행사 기부금을 복지관에 직접 전달하며 느꼈던 뿌듯함, 영상 제작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스스로 기획하고 목소리를 내며 얻은 자신감은 정말 값진 배움이었습니다.
덕분에 부모들에겐 두렵다는 방학조차 제게는 전혀 걱정 없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엄마인 저보다 더 정성껏 챙겨주시는 영양 가득한 식사와 간식, 그리고 무엇보다 선생님들의 뜨거운 열정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우리 29호점 선생님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첨부한 사진은 모자이크도 뚫고 나오는 아이들의 신난 모습과, 복지관에 가서 값진 시간을 보냈던 모습입니다.
아이들의 모습은 동의를 구하지 못해 모자이크했지만 센터장님의 미소는 그대로 두었습니다. :)

